(전국= KTN)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아파트 등 공사장 6개소에 화재예방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예방 지도는 대형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 현장을 예방하고 관계자로 하여금 안전에 관한 관심 및 주의를 갖도록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유지관리 ▲용접 및 용단 등 화기사용에 있어서 주의사항 ▲위험물 취급 등 임시보관상태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고흥119안전센터장(김도연)은 “공사장 화재가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기 때문에 철저한 화재예방 및 안전지도로 사고 발생을 방지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