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완도 항만VTS 현장 방문

윤진성 0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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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2일 해양사고ㆍ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화 전파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완도한만 해상교통관제센터(Vessesl Traffic Service : VTS)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이 완도항만VTS에 직접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관제업무 이행 실태 및 근무자 복무 상태 점검,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무자를 격려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제수 서장은 “이번 방문으로 VTS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박교통안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항상 선박 운항자들의 눈과 귀가 돼 선박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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