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설 맞아 탈북민․다문화 가정 ‘정나눔’ 행사 가져

윤진성 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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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에서는 1. 20(월)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동호)회원들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탈북민 이00(여, 53세) 등 9가정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위문․격려 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위문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이00(여, 53세)는 “설 명절이라고는 하나 고향에 가지 못해 울적했는데 이렇게 초청해 주고 위문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인구 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생활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향과 가족을 떠나 정착한 이곳 고흥에서 지역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시길 바라며 타향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풍요롭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비록 작지만 격려선물로 지역 탈북민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보안자문협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고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정나눔’ 행사를 개최, 관내 소외계층인 탈북민과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행사를 가져 지역사회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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