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불나면 대피먼저”홍보 실시

윤진성 0 303

 

불나면 대피먼저(포스터).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에 나섰다.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과 복합용도의 대규모 건축물의 증가로 화재 시 연소속도가 빠르고 독성가스를 다량 발생시켜 연기로 인한 질식 위험이 높아 인명피해 발생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소화기사용법 119신고요령 교육과 함께 생존을 위해 대피 최우선 원칙 요령과 특히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사우나, 찜질방 시설에서는 대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을 비치하고 피난 중심의 화재대응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교육·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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