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어클럽 오전 모임 QR코드 제작,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 다짐 <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628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형곡시립도서관 옆 현진 ENG(도시가스시공, 에리카 010-4901-0473) 사무실에 마련된 테이블에서는 구미영어클럽 오전 모임이 근 한달여만에 다시 열렸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방학동안 대부분 오전 시간대에 모임을 가지기가 힘들어 한동안 오전 모임이 뜸했지만 선선한 가을바람과 더불어 시작된 이번 모임을 통해 구미영어클럽 멤버들은 새로운 각오로 하반기 오전 영어모임을 하는데 다시 뜻을 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반갑게도 새로운 멤버인 최미솔 회원이 모임 전 미리 참석해 회원들을 반겨 주어 순조롭고 신선한 9월 첫 모임이 시작되기도 했다.
 
현재 회사원인 최미솔 회원은 10월 말경 워킹할리데이 비자로 호주를 가기위해 준비중에 있으며 자신이 평생을 걸쳐 반드시 노력해야만 될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들어 모든 것을 접고 호주로 가게 되었다는 사연을 밝혀 주위 구미영어클럽 멤버들로 부터 격려와 호응을 받았다.
 
구미영어클럽의 리더인 케빈 장대훈은 낮에는 삼성화재 SRC로 일하며 오후 늦게 부터는 영어학원일 등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9월 첫 모임에 참석해 동료들에게 사기를 불어 넣어 주며 즐겁게 오전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민(최민희)과 리사(길남희)는 각각 10월과 11월에 웨딩마치를 올리기로해 현재 신부 수업에 한창 바쁜 시기이며 란슬롯(김도형)은 이들에게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통해 신부 화장이 잘 먹을 수있도록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라며 조언을 해주었다.
 
구미영어클럽은 2004년도 부터 시작되었고 현재 2600여명의 회원이 다음카페에 등록되어 있는 명실공히 경북 최대의 영어클럽으로서 쟁쟁한 실력을 가진 각 분야 전문업종의 멤버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영어에 관심이 있고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마인드를 갖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든지 구미영어클럽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개방이 되어 있는 명문클럽이며 가입 문의는 오전반 케빈 장대훈(삼성화재SRC 010-8157-5547), 오후반 제임스 허진(구미기술번역, 010-5531-2707)로 하면된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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