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

사회부 0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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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조만순, 부녀회장 박명희)는 2일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참여한 회원 25명은 원천삼거리 ~ 예고개, 오운1리 ~ 지곡교차로 부체도로 농로길, 지곡교차로 ~ 녹전경계, 지곡1리 부체도로 ~ 운곡보건진료소, 영풍청소년수련원 ~ 동막마을입구 등 총 연장길이 15km 양안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평은면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영주댐을 찾는 관광객의 주요 통행 도로변을 풀베기 후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평은면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규 평은면장은“바쁜 농번기에 이른 새벽부터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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