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2명, 일반인 1명 하트세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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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소생 공로, 구급대원과 일반인 협동 공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2월 16일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소방교 황인욱, 이진욱)에게 하트 세이버(Heart-Saver)’ 인증서 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인해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등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월 16일 오전 9시 48분경 칠곡군 가산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 자동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해 1회 쇼크를 준 후 심장압박을 실시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정확한 언어표현과 의사소통이 가능해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함 없이 생활 중이다.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구급대원은 “심정지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소방관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 본연의 업무인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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