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박차

사회부 0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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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조문국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공모사업인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당초 1,000명 모집 계획에 1,574명이 신청하는 성과를 거두어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스마트한 조문국 여행”이란 주제로 이론과 체험, 탐방 형식으로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중 사촌마을 현장탐방이 학생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다. 사촌마을의 만취당과 사촌가로숲을 둘러보며 역사와 인물, 그리고 그 속의 재미난 이야기들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박물관의 학예사가 직접 해설해 주고 있어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의병활동에서부터 구한말 의병활동까지의 스토리를 의병기념관을 탐방하며 해설해 주어 학생들에게 나라가 어려움을 겪었을때 들불처럼 일어난 구국정신을 전해 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8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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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계장 박중곤/주무관 윤선희(054-83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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