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곡고, 환경안전전문가 되어 보기 진로 체험

사회부 0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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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구나! 생활 속 유해 물질, 이젠 속지 않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곡고등학교(학교장 노순광)는 3월 25일 2시간에 걸쳐 진로활동실과 체험 버스에서 환경안전전문가 되어 보기 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진로진학상담부 주최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먼저 안전교육과 사전설문지 작성 및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학생 각자가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선택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경북 환경연수원 교사 2인과 보조교사 1인이 체험 활동을 진행해 한층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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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버스로 이동한 학생들은 친환경 콘텐츠 체험을 하며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일의 양과 버려진 유해 물질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활동으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체감하였으며 특히 재활용 습관이 지구 환경에 큰 영향력이 있음을 깨달아 재활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진로활동실에서는 코딩 로봇 사용법을 익힌 후 코딩 로봇을 활용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활용되는 제품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의 종류와 그 위험성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과학 시간에 배운 과학 지식을 활용해 유해 물질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하며 유해 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관련 직업에도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사곡고 노순광 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좋은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해 주신 세 분의 선생님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성을 겸비하고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의미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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