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1)-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 상표권을 악용한 부도덕한 기업형 대구 김샘학원의 횡포에 맞서다.<한국유통신문.c…

선비 0 2,332
(한국유통신문=전국) 김도형 기자= 분쟁없이 평화롭게 살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한낱 이상에 지나지 않는 작금의 현실이다. 이는 이기주의와 오만과 아집으로 단단히 뭉쳐진 기득권 세력이 득실되는 자유경제민주주의 체제에서 가득이나 어려운 경제 현실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소상공인들을 짓밟는 잔인한 기업형 권력자들의 횡포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사건의 시작: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건실하며 실력있는 학원운영으로 명망이 있는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에 날아온 한통의 경고장
 
금년 2월 8일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구미 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은 대구에 본사를 둔 (주)김샘교육으로 부터 한 통의 경고장을 전달 받았다.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에서 자신들의 상표를 허락없이 도용하였기에 당장 간판을 내리고 적절한 사과의 답변을 하라는 것이었다. 자다가 날벼락 맞는 경우의 심정으로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 원장과 선생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은 지난 2003년도에 김샘수학과학전문교실로 사업자 등록을 마쳤으며 2005년 3월에는 구미시 교육청에 김샘수학과학입시학원으로 명칭을 등록한 학원으로서, 금년은 개원 10주년을 맞으며 지역학생들과 구미 교육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구미시의 학원이기도 하다.
 
대구 김샘학원 측은 자신들이 보낸 경고장에 대한 답변이 없자 전화통화로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독자적인 노하우로 참신한 교육을 해가는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의 간판을 내릴것과 기존의 홍보물들을 모두 회수하라는 협박성의 경고를 무례하게 남발하였으며 게다가 학원에 직접 방문하겠다고까지 말하며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의 원장을 불안과 걱정에 떨게 만들었다.
 
분쟁의 원인: 어리석은 (주)김샘학원 관계자의 잘못된 법리 해석
 
이렇게 강압적으로 도를 넘어서면서까지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을 압박하는 이유는 (주)김샘교육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의 '김샘'이라는 고유명사때문이다. 상표권 등록을 함에 있어서 '김샘'과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고유명사는 언어 자체로는 상표권 등록이 되지 않는다. 다만 '김샘'이 들어간 상표 디자인을 활용함으로서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상표권 등록이 되기 때문에 김샘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전국민 누구나가 어떤 용도의 사업에서든 활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주)김샘교육은 무지하게도 법의 잣대를 들먹거려 가며 그동안 착실히 구미지역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성실히 학원운영을 해오고 있는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측의 상호를 없애버리라며 학원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강압을 시도하며 시정잡배와도 같은 행동을 아직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분쟁의 향후 추이: 부도덕하고 무례한 기업형 학원 (주)김샘교육에 대한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의 입장
 
지금까지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에 몰상식한 처신으로 일관해 오고 있으며 같은 교육을 하는 학원으로 시작하여 지방에서 전국으로 교육사업을 펼쳐나가려는 (주)김샘교육은 그간의 행태를 봤을때 교육이라는 양의 탈을 쓴 부도덕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진 한마리의 시커먼 속내를 가진 늑대에 지나지 않는다. 정직하고 정의로운 마음가짐으로 창의적인 이상을 꿈꾸어야 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특히나 초등학생들을 전문으로 가르친다는 (주)김샘교육이 전작의 잘못을 깨닿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차후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책임질 교육기업으로서 자리 잡기에는 자격 미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구미수학과학전문학원의 원장은 자신들의 무지로 인해 도리어 조직폭력배 집단의 '위력과시'와도 같은 범죄행위와도 유사한 경고를 남발하는 (주)김샘교육이 그동안 저지른 잘못에 대해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에 백배사죄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주)김샘교육의 부도덕한 행태를 널리 알려 구미김샘수학과학전문학원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끝까지 대처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 기사보기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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