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취약대상 소방간부「현장 확인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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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은 지난 2일 의성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 등 겨울철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간부 현장 확인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기간인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말까지 관내 재래시장, 공장,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의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둔 방문이라 전했다.


주요내용은 시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 등 자율안전관리 사항 당부,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상황 지도, 재래시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전통시장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고취 등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이루어졌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취약대상 현장 확인제를 통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대 군민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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