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인문학의 길–함께, 새롭게, 깊게” 주제로
일주일간 인문학의 향연 펼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 주관으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인문도시 구미를 꽃피우기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0년 제15회 인문주간을 운영한다.
인문주간은 한국연구재단에서 2006년부터 10월 마지막 한주를 전국 인문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행사로, 구미시는 지난 6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과 공동으로 2020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다.
첫 날인 10월 26일 오후 2시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장, 백승균 목요철학원장의 ‘인문주간 개막 온라인 선포식’과‘구미를 기록하다’공모전 작품을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27일 ‘해설이 있는 음악회’▲28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구미를 읽다’를 주제로 한 구미 작가 낭독회 ▲29일 목요철학 인문포럼 ▲30일 ‘구미의 서원과 성리학’ 강연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영화가 있는 토크멘터리 비디오카페’▲11월 1일 구미의 무형문화재 ‘무을농악과 발갱이들소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주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구미작가 낭독회와 비디오카페를 제외한 행사는 당일 오후 2시에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방역지침을 지켜 최소화하여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상세내용과 참여방법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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