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찰을 생각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에서는 10월 12일 오전 11시경 과·계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권보호와 청렴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자로는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송윤선 시민청문관을 초청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경찰수사와 인권, 청렴과 공정성, 고객감동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해 문제제기와 실천방안까지 모색했으며 인권의식 함양과 청렴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갑수 구미서장은 ‘인권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느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경찰수사와 사법절차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달향 구미서 청문감사관은 경찰이 ‘시민의 입장에서 경찰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인권보호와 고객감동 치안은 저절로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윤선 시민청문관은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40년간 봉직해 왔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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