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피의자·장애인 '인권진단'실시

김도형 0 591



피의자 인권보호,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치안복지 실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청문감사관실에서는 9월 22일 오전 11시경 피의자 구금 장소인 경찰서 유치장과 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진단에서는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진단 내용으로는 피의자에 대한 체포구속 등 형사절차의 적법성 여부, 각종 시설물의 안전성과 청결성 유지, 인권보호 게시물의 적정성 등에 주안점을 뒀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피의자 입감 시부터 출감 시까지 방역관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장애인 편의시설로는 점자블록과 위생시설 등이 적정하게 설치되어 있는지도 살펴봤다.
 

이달향 청문감사관은 “인권 취약요소를 점검하여 개선해 나감으로써 종국적으로는 수사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 개선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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