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청소년의 달 포상 수여식 개최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보호에 앞장선 유공자 총 9명에게 포상 수여식 개최

(전국=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6월 10일 10시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바른 성장으로 또래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헌신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포상은 학교폭력 예방 등 모범 청소년 3명, 소신을 갖고 능동적 자세로 청소년 선도·보호 육성 공으로경찰관 3명, 공무원 2명, 일반인 1명 등 총 9명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학교폭력예방동아리 ‘더블에스’ 회장으로 교내 학교폭력예방 리더로 활동한 상주여고 김혜원 학생이 경북청장 상장,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공헌한 상주교육지원청 이동신 장학사가 경북청장 표창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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