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과, 향우회, 농협 등 유관기관 20여 명 참여
(전국=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6월 3일(수) 화동면, 상주시청 관광진흥과, 화동면향우회, 서상주농협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는 고령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신OO(73세) 농가의 포도 과수원에서 포도 순따기 작업을 도왔다.
신OO씨는 “나이도 많고 몸도 성치 않아 포도순을 제때 따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도와주니 무척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제품광고: 코로나19 극복 면역력 강화 새싹보리 튼튼건강환(문의 01035469865)
광고: 코로나19 시대의 대안! SNS마케팅, 스마트스토어로 재택근무와 고소득을 한방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