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미시 인동동 새마을 방역단 발대식 개최
코로나19부터 해충방역까지 관내 구석구석 방역활동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2020년 5월 29일(금) 18시 30분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헌)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절기 인동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소독약품 희석 및 소독방법 교육, 방역장비 점검 및 시연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방역활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충 발생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주 3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인동동 새마을방역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인동동 전 지역에 걸쳐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감염확산 및 사전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6월부터는 해충방역으로 전환하여 코로나-19 및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매년 주민 건강을 위해 관내 보건·방역에 앞장서는 새마을방역단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는 COVID-19가 발생하여 그 어느 때보다 새마을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해진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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