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방문 신청 접수

김도형 0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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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선불카드 등 다양한 지급수단 선택 가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방문 신청을 1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대상인 이번 지원금은 지난 4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카드사를 통한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었고,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한 창구(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또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상주시홈페이지를 통해 선불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 신청도 가능하다.

 

상주는 관내 대부분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신청‧배부를 원칙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 제한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적다고 보고 실수요자 위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위축된 지역경제가 지원금 소비로 하루빨리 소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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