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는 5월 8일(금)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장, 시의원, 용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공원 활성화 방안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과업 내용은 2015년 외남면 소은리 457일원에 설립한 상주곶감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확충, 운영프로그램개발 및 활성화 방안과 관광정책 개발로 관광 인구 증가 등을 위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이다.
‘기존시설물 활용과 보완’,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연중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상주곶감의 활성화를 통해 상주시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상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동감 넘치는 상주곶감공원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곶감공원의 정체성 및 상주곶감과 공원의 관계를 고려해 상주곶감공원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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