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관리사 양성 전문 한국시니어인지교육협회 새 출발

김도형 0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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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KTN) 김도형 기자= 한국시니어인지교육협회(대표 박양미)는 2020년 3월 30일 경상북도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고 본격 출범하게 됐다.

 

지난 2년에 걸쳐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치매예방교육원을 운영하여 ‘치매예방관리사’를 양성하여 왔다.

 

 치매예방교육원에서는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조기 검진 등을 학습하여 전문적인 치매 진단방법을 습득하고,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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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의 인지, 정서,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실천적인 방법을 익혀서,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두루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치매예방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박양미 대표는 “치매가 두려운 것은 인지 기능을 상실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고,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 큰 고통을 초래하므로 두렵다.” 라며 “고령화시대에 80대의 20%가 치매에 걸릴 수 있고, 치매는 어떤 의학적인 치료로도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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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미 한국시니어인지교육협회 대표

 
한국시니어인지교육협회(KOSCEA)는 치매예방교육원에서 치매예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 수료자에 대해 구직 지원을 위한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노인치매예방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봉사 참여를 위하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버들봉사단을 운영하는 치매예방 교육 및 봉사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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