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 적극적인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홍보영상(코로나19 극복범국민운동본부 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3월 5일 마을교육공동체시민연대(대표 홍은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손세정제 100개를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따라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회장 김경호, 사무국장 방동영, 마을교육공동체시민연대에서 대표 홍은진, 감사 이청자, 총무이사 최정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왼쪽부터 구미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 방동영, 회장 김경호, 마을교육공동체시민연대 대표 홍은진, 총무이사 최정임, 감사 이청자
손세정제를 받은 소상공인연합회 김경호 회장은 “뜻밖의 선물에 감사함을 표현 했고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골고루 나눠 주겠다”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두 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을교육공동체시민연대는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순수 민간단체로서 세계시민교육,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지속가능 지역만들기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 일동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풀뿌리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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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힘내라!" 마을교육공동체시민연대,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에 손세정제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