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 임시휴관

김도형 0 40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상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2. 24일(월)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됐다.

 

20191209161405_aaiitziy.jpg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월말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되면서 모든 복지관 출입자에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였으며, 손소독제 비치, 구내 홍보방송, 방역 및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사전차단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다해왔다.


 임시휴관 기간 동안에 시설전체에 대해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휴관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적극적 홍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3.jpg

 

1.jpg

 

2.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