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은 철저히 유언비어는 자제해야”

김도형 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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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 본부에서 대구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을 발표한 이후 구미 시민들은 많은 두려움을 느꼈고 일부 날조된 유언비어들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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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한시경 구미 차병원에서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구미 차병원에 다녀갔다는 이야기와 확진자를 만난 사람이 구미 차병원에서 검사 중이라는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돌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실무근인 내용이라 현재 차병원에서 구미 경찰서에 신고한 상태’라고 문자메시지를 통한 긴급공지를 하였다"라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비는 중요하지만 유언비어를 통한 공포를 조성하는 것은 공공질서를 위해 자제해 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는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치사율은 낮아 과도한 걱정은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외출 자제 등 예방에는 신경을 써야 하며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 시에는 1339 또는 구미보건소, 차병원, 순천향병원으로 문의 및 진단을 요한다"라고 시민들이 과도한 걱정은 피하고 예방에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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