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기업인 성진물류(대표 권동혁) "길안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전달"

김도형 0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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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진물류(대표 권동혁)는 경산시 소재 출향기업인으로 1월 16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6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길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학생 5명에게 매월 100천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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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혁 씨는 “길안면 자율방범대장으로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길안면장은 “출향기업인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성진물류(대표 권동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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