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인동중학교 함께 임란북천 전적지 동행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인동중학교 함께 상주 임란북천 전적지 방문을 통해 애국정신을 배우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지난 10월 17일(목)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인동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상주 임란북천 전적지를 방문했다.

임란북천전적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된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상주의 관군과 의병들이 왜적과 맞서 싸운 곳이다.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전적비와 사당을 참배하였으며, 임란북천전적지가 임진왜란 당시 관군과 의병이 한뜻으로 왜군에 대항한 첫 전투이며, 우리지역 근처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느끼고,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5월 유해발굴활동, 6월 호국원 참배 및 묘역관리, 7월 다부동 전적지 방문, 8월 호국평화기념관 방문, 10월 임란북천전적지 방문이라는 연간 국가관 함양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국가관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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