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 29.(금) 16:30부터 『이달의 자봉이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매월 10~20일)동안 봉사활동시간 상위등록자를 선정하여 엄난련(18.12월), 최순연(1월), 신정란(2월)씨에게 구미시자원봉사센터 소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자원봉사자 배지는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봉사활동 시간(300~7,000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총 33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영광의 금빛 배지 수여자인 최미라씨는 현재 누적 봉사시간 29,100시간으로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분기별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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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자봉이왕 및 우수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