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베리축제 시동을 걸다 6월 15일 2019 상주베리축제 앞두고 운영회의 개최

김도형 0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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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4회 상주 베리축제 개최를 위한 운영회의를 3월 11일(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었다. 회의에는 축제 준비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달리 규모는 작지만 상주지역 베리 생산 작목반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개최되는 만큼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상주베리 축제”는 전국 유일 베리 통합 홍보  판매로 소비자와 소통과 신뢰를 만드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작년 축제위원인 서성훈회장을 중심으로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5개 작목반 대표들이 모여 부스 운영방안 및 축제 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축제는 6월 15일(토) ~ 16일(일) 양일간 경천대 주차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들은 회의에서 타 지역 뿐 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지속적으로 “상주베리” 브랜드를 심어주고 축제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하는 고정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상주 지역에는 360호 농가에서 148ha에 베리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으로 주로 여름철 생과 형태로 유통된다. 연중 대형유통업계에 납품해 75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등 틈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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