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면 자율방범대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누기"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가음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시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로당 23개소에 1,200천원 상당의 라면 23박스, 달걀 150판을 직접 전달했다.

  자율방범대는 5년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시권 대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가음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각종 행사시 교통통제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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