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자활센터 새하얀운동화사업단 자활자립의 기반 마련

김도형 0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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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클리닝슈즈데이’가 기업으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 주관으로, 1. 15(화) 아침 10시부터 11시까지 시청 제4별관 앞에서, 구미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 해 첫 1월의『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하였으며, 1. 20(일) 아침 8시에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마라톤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한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지역자활센터의 ‘새하얀 운동화’ 자활사업단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한 해 동안 『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하여, 시 산하 공무원들과 구미마라톤 등 지역의 운동단체를 연계하여 추진 해 왔으며, 새해엔『클리닝 슈즈데이』참여자에게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가격을 더 할인 해 주고, 비정기적으로 베스트 부서와 베스트 개인을 선정, 깜짝 이벤트 선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새하얀 운동화’ 사업단이 사회서비스형(3년)을 거쳐 시장진입형(3년)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6년 차로, 자활사업단에서 자활기업으로 자립해야 하는 마지막 해이며, 스스로 자활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매출액을 올려야만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구미지역자활센터(455-2134)와 구미시 생활안정과(480-2762)에서 ‘찾아가는 클리닝 슈즈데이’ 참여 희망 단체와 기업 등에 접수를 받고 있다.

 

구미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생활안정과장으로 부임한 권혁성 과장은 “지난 해 『클리닝 슈즈데이』를 사랑해 주신 단체와 구미시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엔 ‘새하얀 운동화’가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홍보 등 특단의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구미시민들께서도 더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권 과장은 “그동안 신발세탁의 노하우를 살려서, 서비스 등 경쟁력을 키워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 해 달라”고 자활센터 종사자 및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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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조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은 “지난 한 해 구미시에서『클리닝 슈즈데이』를 운영하여 많은 공무원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 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이『클리닝 슈즈데이』를 사랑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새 해엔 ‘새하얀 운동화’ 사업단이 반드시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구미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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