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백미 80포와 라면 20박스 기탁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화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용선)는 기해년 새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31일 백미 80포(800kg)와 라면 20박스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탁된 쌀과 라면은 관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족한 새해를 맞을 수 있게 됐다.
화서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권용선 회장은 “의미 있게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화서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복수 화서면 부면장은 “화서면을 위해 면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희망과 나눔이 넘치는 화서면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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