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마정산에서 2019년 해맞이

김도형 0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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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 첫날인 1일 아침 군민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 「더 큰 군위」로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군위읍 마정산에서 열렸으며, 새벽부터 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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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행사 참가자들은 신년하례를 나누고 기해년 아름다운 첫 일출을 감상, 소망풍선을 날리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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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일출과 함께 떠오른 패러글라이딩이 “하늘길을 여는 군위”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김영만 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통합신공항은 군위로~”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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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군위군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오순옥)는 커피, 차와 어묵탕을 준비하여 한파속에서 함께 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는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는 거대한 역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며, “군민 모두가 황금돼지가 품은 행운의 기운을 받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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