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2018년 10월 11일 산하기관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 자원봉사단체인 희망나누미와 함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가을나들이를 실시했다.
장애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을 찾아 떠나는 행복 여행」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 간의 화합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 및 관리하여 즐거움과 지식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다.
세중복지재단 김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주신 희망나누미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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