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등학교 발렌타인(volunteer+人) 동아리의 소방관 응원프로젝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상주고등학교 발렌타인 동아리에서 10. 5.(금) 상주소방서를 찾아 ‘소방관 응원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안심하는 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상주시 소방관들을 격려‧응원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초콜릿과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소방관 분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성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실시한 활동으로, 경상북도 뚝심이 자원봉사단 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발렌타인(volunteer+人)의 볼런티어 day'라는 주제로 지난 5월 어린이날에는 환경캠페인을, 6월에는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자원재활용 활동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관 응원프로젝트 이후, 상주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발렌타인 동아리 청소년들은 10. 20.(토) ‘상주 행복마을 1호’인 신흥동 향교마을에 투척 소화기를 설치하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마을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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