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전뉴스] 학교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토크콘서트, 전국 학교에서 문의 폭증 <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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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 강연 모습>@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7만 청소년 회원들에게 365일 끊임 없는 활동의 기회를 열어 주고 동기부여와 자발적인 참여 그리고 활동 확산을 돕는 비영리청소년특별활동소셜네트워크 유테카(www.youtheca.com)는 지난 8월 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글로벌 청소년 토크콘서트 & 활동엑스포”에 15,000여 명이 다녀간 이후 각급 단체 및 기관에서 진로와 꿈에 대한 토크콘서트 개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테카 멘토들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유테카 꿈틀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테카에서만 접할 수 있는 꿈틀콘서트는 사회 인사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꿈을 꾸고 틀을 깨는 창의적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연회로, 이미 2012년부터 네 차례의 꿈틀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 유테카 엑스포 중 진행한 꿈틀콘서트는 행사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여 더욱 많은 유명 사회인사들이 연사로 참여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천재과학자 데니스홍 교수, 공부의 신 강성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로봇다리 세진이 등이 있다.

유테카 멘토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나 꿈에 대해 물어 보면 멋적은 웃음이나 시큰둥한 표정으로 얼버무린다. 꿈을 꾸고 목표에 대해 열정적으로 달려 들어야 할 시기에 누구 하나 이들의 가슴속에 불씨를 당겨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정형화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역경과 고난, 갈등과 위기를 반복 하고 극복한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누구나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테카는 이미 언론, 교육, IT, 연예, 공연, 패션, 사회적기업, NGO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연사들을 섭외해 두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연사들을 늘려나가면서 11월부터 서울시 내 학교들을 시작으로 본 행사의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위한 정기적 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유테카 멘토들은 “후원 한 곳 없이 오로지 멘토들이 마련하는 재원과 인맥 하나로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여러모로 어려운 점은 있지만 청소년들이 유테카의 활동에 참여한 후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해 오거나 동기부여를 받고 변화하는 모습을 목격 할 때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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