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위해『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지원

윤진성 0 3,291


농협 행사.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농협중앙회(회장 이경희)는 28일(화)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중앙회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60주년, 농협중앙회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F94마스크 15만매와 손소독제 3만개(총 8천4백여만원 규모)를 보훈가족에게 지원하게 되며 마련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를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농협중앙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께서 든든한 보훈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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