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동우회2012 회원들,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모에 나서<한국유통신문.com>

(배경음악 '새마을노래' 기술상의 문제로 스마트폰보다는 PC에서 잘 들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박사모동우회2012 중앙봉사단' 박광근회장을 포함한 회원 500여명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박사모동우회2012 김경희 중앙여성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은 차분한 분위기속에 진행됐으며, 추도식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유가족을 포함한 추모객 수천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또 김경희 중앙여성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개인적으로 부친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했다.

추도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박 전 대통령 생전 육성 녹음 청취, 추도가 연주 및 합창, 조총 발사,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박사모동우회2012'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박사모 단체 중 구 박사모의 안이한 행태에 대응해 지난 2012년 새롭게 결성된 자발적인 모임이며, 좌파적 성향의 단체로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는 행태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박사모동우회2012에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을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민족의 등불'로 여겨 서거 37주년을 맞이해 추모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2층 홀에서 한국 근현대 역사자료 보존회(회장 김황래 목사) 주최, 박사모동우회2012, 민족중흥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이 열린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