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서울 만들기, 25일 '서울 차 없는 날 2016' 행사로 상쾌한 서울 예상<한국유통신.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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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서울 차 없는 날 2016(Car Free day)' 및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인 기후변화대응과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열린다.

 

본 행사를 추진하는 근거와 배경은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제24조(차없는 날)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심 속 자동차 운행 억제시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해 '차 없는 날'이 지정돼 도심에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며, 2007년 차 없는 날 개최 10주년이 되는 해와 더불어 최근 파리협정 체결 등 기후변화와 온실가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증가에 기인한다. 

 

또한 '세계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자동차 이용 자제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매년 9월 22일 전세계 40여개국 2,000여개 도시에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유럽의 경우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으로 시작해 '승용차 없는 주간'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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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날을 맞이해 서울시는 숨쉬는 거리, 순환의 거리 체험의 거리 등으로 테마가 있는 거리를 운영한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평일 차 없는 거리 운영, 중앙버스전용차로 시범운영 및 서울 버스.지하철 등 대중 굩총 무료탑승을 추진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G20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인해 미운영 또는 규모를 축소해 개최했다.

 

2013년부터 2015년에는 일요일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앞까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도심속 맑은 공기의 쾌적함을 체감하게 했다. 

 

서울시에서는 시민과 자치구,22개국 EU대표부, 한국기원 등의 참여로 소통과 협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며 차없는 주간 운영과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차 없는 날'의 문화적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상징 조형물 설치를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한 프로그램 및 자전거 축제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흥미진진한 행사로 내실을 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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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조형물의 한 예

 

서울시에서는 서울환경연합과 녹색교통 등 20여 단체의 참여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개최하며 한국기원과 주한 EU대표인 22명의 대사도 참여하게 된다.

 

차 없는 거리는 광화문에서 시청 앞 세종로 1.1km와 세종로에서 삼일교 방면 청계천로 0.9km 구간이다.

 

한편, 서울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차 없는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로 자동차 운행자제와 시민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며 19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과 22일에 걸쳐 서울시와 산하기관 주차장을 폐쇄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15 차 없는 날' 행사에서는 조훈현, 김지석, 최정 등 프로바둑기사 3인이 친환경 교통문화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이들은 차 없는 날 당일 광화문 광장에서 바둑팬 1,000여 명과 다면기 대국 및 팬사인회를 열었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 안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서 시와 800만 바둑팬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차 없는 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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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인 9월 22일은 평일이어서 혼란이 야기될 것을 우려 서울 경찰청에서는 교통통제 불가의 입장을 보인 관계로 '차 없는 날' 행사는 일요일인 25일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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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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