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민영화, 국민들의 겨울은 더 추워진다.<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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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조약인 가스라테프트 밀약과 TPP는 동격"

"에너지 민영화는 막장으로 가는 길"

 

(USA= KTN) 최아숙 기자= 에너지 공기업의 민영화로 겨울철 난방비를 비롯해 전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15일 박근혜 정부가 한전산하 발전회사들과 가스공사 민영화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재벌기업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약 700조원 사내유보금으로 에너지 공기업을 인수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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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환율조작과 법인세 인하, 부동산투기 정책등을 통해서 99.99% 민초들의 부를 재벌들에게 이전시켜 줬다. 그것이 바로 사내유보금 700조원이다.


재벌들은 사내유보금 700조원을 이용, 에너지 공기업을 인수해 다시 99.99% 민초들로 부터 에너지세를 착취할 전망이다.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아 놓은 재벌은 어디인가?

 

공기업의 민영화라는 말은 사실 잘못된 표현이며 정확한 표현은 국민재산의 사유화가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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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공, 조선공사, KT, SKT, KAL, KT&G, KB, KEB, POSCO, 대한중석 등은 재벌 혹은 검은머리 외국인들에게 사유화 되었던 국민재산들이다.

 

한편, 현대는 2014년 한전 부지를 11조에 매입했고 이번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방침 발표를 사전에 예감했을 것이라는 사실은 앞으로 추이를 두고 살펴 볼 일이다.

 

<한국유통신문 USA 총괄본부장 최아숙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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