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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현장 이랜드를 비롯한 유명 스포츠 및 의류잡화들이 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됬다. |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는 미아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 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는 이랜드 생활용품 브랜드인 모던하우스와 스포츠 및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정상가에서 약 80% 할인된 균일가로 저렴하게 판매되었고, 강북구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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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현장 이마트 가판대가 인상적이다. |
이번 바자회에서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센터의 노인전문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를 지역사회 주민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수익금 전액은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와 입주 어르신의 복지사업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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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판매 현장 바자회는 강북구 주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
한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의 김한주 사회복지사는 그동안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 출입금지와 면회를 제한해 근 한달 반 동안을 감염 예방에 몰두해 왔음을 알렸다.
김 복지사(상담문의: 02-984-0300)는 그동안 메르스 사태로 인해 무료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오랜만에 바자회를 열게된 기쁨을 나누기를 전해왔고 앞으로 더욱 많은 행사를 연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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