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뉴스] 제20주년 바다의 날 맞이해 하나님의 교회 대통령단체표창 받아<한국유통신문.com>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와 해양재난구호활동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김영석 차관은 축하인사말을 통해"하나님의 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피해유가족들을 위해 연인원 700여명을 동원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하며 아픔을 위로했다. 또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경남 고상과 전남 완도 및 진도 등지에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대통령단체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은 쌓은 단체에 한해 수여되며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을 찾은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하나님의 교회에 2차례에 걸쳐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고 하며 영국, 캐나다, 몽골 등 여러나라로 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초대교회 순수 신앙을 지킨다고 하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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