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뉴스] 1987년도 빅히트 트로트 가수 유갑순, 서울 한국유통신문 전속가수 제휴 맺어 <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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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오빠는 내남자'와 '나목', '부석사 연가'를 부른 트로트 가수 유갑순씨가 서울 한국유통신문 전속 가수 제휴를 맺었다.
 
유갑순씨의 대표곡으로는 제1집 옹기, 제2집 기약, 제3집 술잔의 환상(비겁한 맹세, 쌍갈레 길) 등 현재까지 200곡의 노래를 트로트 메들리로 불러왔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노래를 시작한 유갑순씨는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과 최진희의 '가져가'를 원조곡으로 불렀다.
 
2012년부터 가수 활동 1 8년만에 신곡 '오빠는 내남자'와 '나목'을 내놓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1987년 당시 신인 가수였던 유갑순씨는 트로트 메들리 음반 30만장이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고, 주현미의 뒤를 있는 가수로 각광을 받기도 했다.
 
유가수는 남성적인 저음의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이며 강한 호소력을 가져 애조를 띤 갸냘픈 목소리의 주현미와 대조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갑순 가수의 공연 문의는 한국유통신문사업부(070-7645-494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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